사랑빛 2007. 4. 29. 14:55

학교 뒤

커다란 나무엔

새 들이 살고 있다.

 

아침마다

노래를 하며

우리를 반긴다.

 

우리는

새 소리에 맞추어

콩콩콩 줄넘기도하고

친구와 축구도 한다.

 

새들이 있는

우리학교는

새들의 합창과

우리들의 소리가

또 다른 합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