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6. 4. 08:50

[아침편지]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무더위가 시작될려고 그런가 보죠. 엊저녁 밤이었습니다. 시내의 많은 불빛이 휘황찬란했는데 그 위로 떠오른 둥근 달이 있었습니다. 밤의 풍경치고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그럼 마음도 아름다와질 겁니다.
오늘 월요일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행복을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동그란 달빛속에
아름다운 세상들이
우리의 마음들을
송두리채 빼았았어요.

그것은
우리마음이
물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