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6. 19. 08:57

[아침편지]
엊저녁엔 밤하늘에 초승달과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어찌나 아름답게 쏟아져 내리던지 가슴이 찌릿찌릿하였습니다. 아직도 내 가슴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봅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 우리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윤할유 같은 것이 아닐까요. 여태 바빠서 밤하늘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오늘 저녁엔 잠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지 않겠어요. 그럼 당신의 몸속으로 별빛이 가득히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별빛만큼 행복이 가득하게 찰것입니다. 온 하늘엔 행복이 가득하니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별빛이 쏟아내리면
행복이 가득해지고

어느새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변합니다.

 

마음에
행복의 씨앗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