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6. 22. 15:51

아이들은

새로운걸 좋아해요.

 

친구한테

별명도 지어주었어요.

 

도다리, 장어, 상어...

바닷가인 것을 금방 알겠어요.

 

저희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부르다가

 

심심했던지 선생님도

별명을 지어 주었어요.

 

돌고래라고 하네요.

이제는 선생님도 아이들과 같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