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7. 27. 10:54

연일 무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저녁의 달은 여지없이 불러가고 있었습니다. 보름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차면 기울고 기울면 차고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러고 보면 여름이면 더워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요. 조금만 참으면 더위도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이 오겠죠. 항상 좋은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 여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