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7. 29. 09:34

한 여름의 날씨 속에 많은 사람들이 강이나 바다, 계곡을 찾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저께 뉴스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강물이나 바닷물에서 죽음을 맞고 말았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더위를 피해서 좋은 곳으로 간다는 것이 슬픔을 가져온 것 같네요. 항상 주의를 해도 사고는 불의에 찾아오곤 합니다. 조금이라도 슬픔을 같이 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기쁨도 같이 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것이 좋을 듯한데요. 잘 안되죠. 자유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유라고 하죠. 주위의 모든 사람과 자연을 둘러보면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더위에 조심하시고 그래도 행복한 마음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기쁨도 슬픔도

내 마음에 있는 것을

 

이웃도 자연도

나와 함께 있는 것을

 

행복은

모두가 함께 할 때

마음에서 생겨나는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