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8. 1. 07:49

어제는 슬픈 사연이 전파를 타고 흘렀습니다. 벌써 2명의 남자가 슬픈 운명을 하였습니다. 뉴스를 들으면서 우리의 국력이 이것 밖에 안되는 구나 하는데에서 많은 자괴감이 느껴졌습니다. 그 말많던 사람들도 안에서만 떠들어댈뿐 어디에 입은 두었는지요. 그저 힘쎈 나라의 입만 바라보고 있을 뿐 우리들이 한 일이란 무엇인가요.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지키고 개�해 나가야함을 느낀 사건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라를 위하여 일할 일꾼을 기르는 교육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올바르게 일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을지라도 그러한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을 기르는 교육 말입니다. 그런데 교육을 시장 논리에서 사교육에서 아이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주체적인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온통 영어라는 외국의 언어에 나라가 엉망인 것을 보면서 과연 영어가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 넣고 있는 거나 한 건지 생각해봅니다. 외국에 일찌기 유학을 가는 아이들, 그들이 가고 싶어서 가는 걸까요? 부모들의 맞춤형 교육은 아닐 건지. 이 땅의 어른들은 과연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심성과 훌륭한 인격체를 기르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봅니다. 아침에 넋두리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힘있는 나라, 주체성이 있는 나라, 외국에서도 우리 말이 통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그러한 마음이 들어서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힘을 냅시다. 즐거운 하루가 그러한 날을 만드는 날을 앞당겨오리라 봅니다. 물론 행복도 같이 올테니까요? 사랑합니다.

 

아픔 뒤엔 성장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 말은 하지만

 

어쩐지 서글픈 것은

힘이 없어 그런 걸까요

 

줏대가

튼튼히 자리잡은

당신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