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7. 9. 19. 09:22

11호 태풍이 휩쓸고 가면서 많은 피해를 냈었는데 또 다시 12호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많이들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으로 중국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우리의 마음을 놓이게 했군요. 하늘엔 맑고 파란 색의 하늘이 보이는 것이 왠지 마음이 확 개이는 것 같네요. 피해를 본 사람들의 마음을 마음적으로 위안을 드리면서 항상 좋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면 좋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어떤 일이 생기고나서 화를 내고 걱정을 하고 한다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지요. 어떻게 하면 빨리 복구가 될지를 생각하면서 복구에 힘써야 한다면 웃으면서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도 다시 마음에 긍정적인 사고의 나무를 심어봅니다. 내가 웃으므로 해서 주위가 환해질겁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태풍을 몰고 온

바다는 말이없고

 

순식간에 피해를 본

마음들은 상처만 남았네.

 

태양은

변함이 없어

웃음으로 치유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