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옹알이
아름다운 사람들 14
사랑빛
2007. 9. 23. 18:28
약속이란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지요. 큰 약속이든 작은 약속이든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 것인데, 선거철만 되면 난무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약이라는 약속이지요. 그런데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도 않고 있다가 선거철만 되면 다시 도마위에 오르듯 약속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잘 찍어주어서 다시 국민의 대표로 만들어 주더군요. 꼭 지켜야 할 약속을 말하는 사람. 그리고 공약을 보면 서로 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국회의원, 지방자치의 수장들, 그리고 지방 자치 의원들 정말 한심한 작태지요.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 같네요. 약속을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대표로 찍어주고, 그리고 약속을 지키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지요. 대표가 욕심을 가지고 있으면 될 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어찌된 일인지 국민의 대표는 심부름꾼이라고 서서름없이 말하다가 대표만 되면 목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어찌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항상 국민을 위하고 자신의 욕심보다는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어쩌면 권력에 빌붙어서 한 자리 얻어볼려고 하는 사람들 꼴불견이죠. 아름답지 못하지요. 모든 사람들이 거짓을 말하지 못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할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