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40-1011)
사랑빛
2007. 10. 11. 08:45
아침에 햇빛이 비추는 광경을 유심히 본 적이 있겠죠. 아직 햇살이 완전히 펴지지 않았을 때 그늘진 곳에서 자연만물을 비추이는 경이로운 모습은 희망의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나무와 풀을 희망의 빛에 의해 막 빛을 발하는 것 같이 경이롭습니다. 그때면 우리의 마음도 행복에 젖는 것 같습니다. 자연이란 이렇게 경이로운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막 피어나는 햇살을 당신의 마음에 뿌립니다. 하루내 맑게 개인 맑은 빛으로 온 몸에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아마 화낼일도 없어지리라 여겨집니다. 화가나거나 짜증이 날 때 가슴에 넣은 경이로운 햇살을 생각하여 보세요.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피어날 것입니다. 구름도 별로 없는 맑은 가을날씨에 당신의 하는 일이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주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햇살의 경이로움
마음으로 펴질 때
얼굴엔 미소가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당신은
사랑의 전달자
온 사회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