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85-1206)
사랑빛
2007. 12. 6. 08:47
태양이 구름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름사이로 신비로운 빛이 더 찬한 하였습니다. 태양만 파란 하늘에 있으면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구름이 가리워져 있고 그 구름아 옅어서 인지 구름사이와 구름이 있는 부문에 비추이는 태양의 빛은 한 마디로 경이롭다고나 할까요? 아름다움을 볼려는 마음을 가진 탓일까요? 전에는 그렇게 생각도 않던 것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름사이로 보이는 태양을 우리는 아름답게 볼수 있습니다. 완전히 보이는 것보다 약간은 가리워져 있는 것이 더 아름답고 신비롭게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아침에는 태양과 구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을 당신께 보냅니다. 한 번 떠올려 보시고 살짝 미소를 지어보세요. 행복한 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간직하세요.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행복한 마음이 솟아날 겁니다. 또한 당신이 있는 그 곳이 행복을 심어주는 곳이 될테니까요. 사랑합니다.
어울린 조화는
신비와 경이로움이다.
태양과 구름이 어울려서
비추이는 하늘 풍경
당신이
사회 구성원과
어울리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