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87-1210)
사랑빛
2007. 12. 10. 08:55
요즈음 촌에는 김장을 담그느라 바쁘기 그지 없습니다. 마을에 있는 아주머니, 할머니들미 모두 모여 김장을 담그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힘이들어 김장을 담그지 못하지만 여럿이 힘을 모아 김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장은 그 집의 손 맛이 따로 있습니다. 김장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서로가 도우면 금방 일이 잘 됩니다. 재미도 있고 능률도 오르고 말입니다. 혼자서 한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어서 하는 일이 잘 되지를 않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기 않을까 여겨집니다. 조금만 양보하고 서로가 힘을 모은다면 못할일이 없는 것이지요. 칭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모두가 함께 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는 곳이 행복이 있는 곳입니다.
서로가 도와가면
힘든일도 없어집니다.
서로가 칭찬하면
서로가 좋아집니다.
사회엔
믿음과 감사가
충만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