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비가 온다고......
사랑빛
2008. 3. 29. 08:57
주말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온다네요. 벚꽃이 막 피어날려고 벌겋게 달아오르고 어떤 꽃은 하얀 꽃들이 빼꼼이 머리를 내밀고 있기도 하고요. 일찍 피는 꽃은 벌써 함박 웃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비가 오면 꽃들을 막 깨워서 온 세상을 꽃들의 웃음으로 피워 올리겠죠. 덩달아 사람들도 꽃들의 웃음에 행복해 하게 될거고요. 모든 사람들이 항상 웃음의 꽃을 피우고 서로간에 웃음으로 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에게도 항상 친구들의 칭찬을 많이 하라고 지도를 하고 있는데 우리 어른들은 잘 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모두가 조금씩 칭찬과 웃음으로 행복을 되찾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