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9. 3. 3. 06:30

2009학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남해의 바닷바람이 끌고 온 봄의 향내가 뒷동산의 매화꽃을 활짝 피워 올렸습니다. 청매화만 아직은 만발하였지만 곧이어 홍매화도 피겠지요. 봄의 향취가 온 몸을 감싸는 것 같습니다. 온통 감사한 일상들이 우리 곁엔 있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면 또 만나고 만나면 헤어짐 속에 항상 감사의 일상이 있고, 하는 일마다 감사한 일들이 있는데 우리는 잊고 감사할 줄을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블로그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심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일만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아픈 사람은 병이 나을 것이고,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이 잘 될 것이고, 어떤 일을 희망하는 사람은 그 일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된다는 확신을 가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백번 천번을 감사하다는 말을 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