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 2009. 10. 19. 08:41

가을의 꽃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듯 코스모스와 국화가 아닌가 여겨진다. 그 중에서 들에 함초롬히 피어 있는 국화는 더욱 우리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들과 야산 등의 곳곳에 듬성 듬성 피어있는 들국화, 멀리서 바라만 봐도 향기가 넘실거리는 것 같다. 그리고 콧속으로 향긋한 향기가 솔솔 들어오는 것 같다. 가을의 단풍들이 울긋불긋 가을 옷을 갈아입는 가운데 활짝 웃음 곷을 피우고 있는 것이 더욱 보기 좋다. 단풍들 사이사이로 피어나는 웃음이 전해져서 온 누리가 미소를 가득한 것 같다. 오늘은 들국화의 웃음을 가슴에 담아가며 우리의 얼굴에도 살짜기 미소를 머금고 생활하면 어떨가? 행복이 느껴지고 즐거움이 솔솔 솟아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