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이제 새마음 운동을 할 때다.

사랑빛 2014. 5. 7. 09:31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죽음으로 돌아왔다. 그러고도 어른들은 가슴으로 마음으로 아파하면서도 하는 일상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다. 특히 정치를 하는 사람들읠 보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다. 모든 법을 만드는 단체가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 같다. 뒷주머니를 차고 법을 만드니 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은 아닐까?

국회의원들이 자기네들의 이익을 뒤로 미루고 국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서로의 이익을 위한 투쟁에만 나서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미루다가 슬그머니 처리하는 꼴이라니. 우리나라는 국회의원과 높은데 있는 분들만 제대로 자기의 책임을 가지고 책임을 지고 국민들을 위한 일을 한다면 80퍼센트는 바로 서지 않을까? 그리고 세월호와 같은 사고는 나지도 않을 것이다.

제발 정신을 차리자

저 차가운 바닷물에서 추위에 떨며 하늘나라로 간 영혼들을 가슴에 새기자.

그리고 모든 우리 국민들도 새롭게 새마음을 갖고 법규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하자.

아이들부터 안전교육도 중요하다. 하지만 어른은 지키지 않는 안전교육이 무슨 교육의 효과를 가져올지 의심이 든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든 사람들이 자그마한 법규부터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