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상식)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웃음의 필요성

사랑빛 2007. 6. 8. 10:02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웃음의 필요성 2007년 06월 08일

사람들의 머리에서는 매순간 뇌파가 흘러나오고 있다.
뇌파의 종류를 보면 대략 5가지로 구분을 하게 된다.
1. 감마파
주로 맹수같은 공격적인 성향을 자진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데 극도로 흥분하고 살의를 느낀다거나 할 때
나타나는 파장이다. 사람에게 결코 바람직한 파장은 아니고
지속될 시에는 스트레스로인해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길 수 있다.
2. 베타파
평상시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이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이되면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진다.
학습효율도 저하되고 쉽게 피곤해 진다.
3. 세타파
꾸벅꾸벅 졸고 있거나 잠들었을 때 나타난다.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
이것은 곧 갑작스러운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한다.
4. 알파파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이다.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의 인간이
맛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의 뇌파이기도 하다.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하므로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다.

엘 엔더슨 박사는 말한다.
웃을 때 알파파가 강화되고 가장 마음이 편안상태가 된다.

 

(한국웃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