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머리에서는 매순간 뇌파가 흘러나오고 있다. 뇌파의 종류를 보면 대략 5가지로 구분을 하게 된다. 1. 감마파 주로 맹수같은 공격적인 성향을 자진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데 극도로 흥분하고 살의를 느낀다거나 할 때 나타나는 파장이다. 사람에게 결코 바람직한 파장은 아니고 지속될 시에는 스트레스로인해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길 수 있다. 2. 베타파 평상시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이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이되면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진다. 학습효율도 저하되고 쉽게 피곤해 진다. 3. 세타파 꾸벅꾸벅 졸고 있거나 잠들었을 때 나타난다.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 이것은 곧 갑작스러운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한다. 4. 알파파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이다.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의 인간이 맛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의 뇌파이기도 하다.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하므로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다.
엘 엔더슨 박사는 말한다. 웃을 때 알파파가 강화되고 가장 마음이 편안상태가 된다.
(한국웃음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