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벌써 여름이 다가 온 것일까? 무덥고, 땀이 몸에 배이는 것이 여름 날씨를 말하는 것 같다. 봄이 언제 왔다가 언제 갔는지 느껴보지도 못한 것 같다. 이제 우리나라도 기후가 변하고 있는 것일까? 세월이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날씨의 변화도 빠르게 변화되는 ..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18.01.16
[스크랩] 교직원의 기를 살리는 교장의 조건 인재 선발과 더불어 인재의 능력 발휘 여부가 기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교직원의 잠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학교장의 학교경영 성공 열쇠가 된다. 학교장이 교직원 개개인의 기를 살리고 교육활동에 보람을 갖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가..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13.08.20
야! 방학이다. 방학이면 좋을줄만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재미있게 놀 줄을 알았는데 학원만 눈에 선하다. 그래도 가끔은 가족과 계곡에 가고 바다에 가고 그래서 방학이 좋다. 친구들이 보고싶고 선생님도 보고싶다. 하지만 방학이 끝날 때가지는 볼 수가 없다. 방학이니깐 방학이 끝나면 건강한 얼굴로 신나는 ..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8.07.28
고리 던지기와 제기차기 즐거운 생활 시간에 고리 던지기와 제기차기를 하기로 하였다. 교실에서 하는 것보다는 학습원에서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먼저 고리 던지기를 하였는데 10개의 고리를 던져서 넣도록 하였다. 그런데 겨우 1개를 넣는 아이가 1명이고 나머지는 하나도 넣지 못했다. 그래서 너..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7.05.25
선생님도 책을 읽어요. 우리 교실엔 이만큼 읽었어요.라는 아이들의 책을 읽은 양에 따라 스티커가 붙어가는 모습을 나타낸 표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 표를 보면서 책을 열심히 읽고 독서기록장을 써옵니다. 그 옆에 자그마하게 [선생님도 책을 읽어요.]라는 표를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보다 많이는 읽을 수 없을 ..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7.05.25
학부모를 모시고 5월 22일 학부모를 모시고 하는 공개수업이다. 앞 주에 안내장을 보내고, 어제는 문자메세지까지 보냈다. 학교에선 약 20여명의 많은 학부모가 오셨다. 우리 반에는 5명 중 3명의 어머니가 오셨다. 그런데 아이들이 달라졌다. 아니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의 수업은 '여우와 두루미'이야기를 듣고 ..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7.05.22
현장학습(봄소풍) 현장학습을 하는 날이었다. (19일) 아침에 학교에 도착하여 교실에 갔더니 아이들이 J가 오지 않았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한테 물었더니 아파서 오늘 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교무실에 와서 J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랬더니 J가 받는다. 왜 어디가 아프냐고 물으니 어제 배가 굉장히 아팠다고 한다. ..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7.04.22
학습원에서 우리학교의 한 모서리에는 교내 학습원이 자리잡고 있다. 홈페이지에 사진도 올릴겸해서 학습원 수업을 갔다. 아이들은 교실에서 책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것보다 밖에서 몸으로 뛰고 만지고 보면서 하는 수업을 더 좋아하고 있다. 이제 엄연한 봄 날씨 인지라 꽃들도 지고 피는 것이 계속 되고 있다. ..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7.04.10
숨바꼭질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였다. 운동장의 플라타너스 나무를 술래의 기둥으로 삼고 5명의 우리반 아이들과 나는 숨고 찾는 숨바꼭질을 하였다. 물론 즐거운 생활에 숨바꼭질이 나오므로 수업시간에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되도록이면 멀리 꼭꼭 숨으려고 하고 나는 뛰는 것이 별로 이니 가까운 곳에 숨.. 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사랑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