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창 피해요
어느 깊은 산속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도령: 춘향아 이리와 보거라.
춘향: 아이~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 허허! 부끄럼쟁이~ 이리 오거라.
춘향: 도련님 창피해요
도령:어허 자꾸 왜 이러느냐!
좀 있다가 갑자기 "휘익~"하고 소리가 나더니 이도령이 날아오는
창에 맞아 죽고 말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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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흑흑....(대성통곡을 하며) 창 피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