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81-1201)

사랑빛 2007. 12. 1. 08:52

아침에 출근을 할 때면 태양을 앞에 두기도 하고 등지고 오기도 합니다. 태양이 앞에 있으면 눈이 부셔 여러 가지 방법을 택하여 햇빛을 가리고 달립니다. 그런데 혹 이런 생각을 하여 보지 않았나요. 왜 태양을 바로 보지 못할까? 눈이 부시기 전에 우리가 햇빛을 마음에 담지 못하여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하고 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태양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잘못이라 여기지 않고 오직 태양이 너무 눈이 부시어 쳐다보지 못한다고 여기지나 않았는지 말입니다. 가끔 태양을 가슴에 담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담을 수만 있다면 내 주위는 항상 따스하고 밝은 빛이 감돌 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은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당신이 있는 곳이 항상 행복합니다.

 

태양을 마음에 담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라.

 

당신의 주위엔

행복과 신뢰가 싹틀 것이다.

 

온누리

사람들의 마음에도 맑고 따뜻한

기운이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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