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94-1218)

사랑빛 2007. 12. 18. 09:10

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보았습니다. 떼를 지어 날으는 새, 그냥 몇 마리 함께 날으는 새, 한 마리씨 날으는 새등 다양한 새들이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딪치는 새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간에도 날아 가는 길이 있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뭔가 모르지만 그들 나름의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말로는 규칙이라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리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아 많은 사고가 나곤 합니다. 무조건 남의 잘못만 이야기하고 자기의 잘못은 덮어두려고 합니다. 그기서 충돌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내가 양보하고 나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고 규칙을 지킬때 사회는 질서가 생기고 행복이 넘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헐뜯지 않고 칭찬을 해주는 그런 사회를 꿈꾸면서 오늘도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띄웁니다. 행복하십시오.

 

새들도 날을 때에는

부딪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달려갈때 부딪치고 있다.

 

규칙을

지키고 안 지키고

차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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