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개나리들이 온 몸을 드러내며 웃고 있습니다. 꾸밈없이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손끝으로 살짜기 건드려 보고 싶습니다. 자기가 있는 그 곳이 행복을 위한 최고의 자리인 줄 알고 그저 고마움을 행복의 웃음으로 나타내 보이는 순진무구한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옮겨 심어도 자기의 진실만을 나타내보이는 노오란 개나리들이 언제나 좋아 보입니다. 노오란 웃음이 오늘은 우리들의 마음으로 다가와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든 하루라도 웃음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를 생각하면서 웃음 띤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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