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좋을줄만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재미있게 놀 줄을 알았는데
학원만 눈에 선하다.
그래도 가끔은
가족과 계곡에 가고
바다에 가고
그래서 방학이 좋다.
친구들이 보고싶고
선생님도 보고싶다.
하지만
방학이 끝날 때가지는
볼 수가 없다.
방학이니깐
방학이 끝나면
건강한 얼굴로
신나는 체험으로
친구들과 선생님께
자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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