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이야기

[스크랩] 맘속에 핀 사랑꽃

사랑빛 2013. 5. 10. 11:11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맺어온 인연의 끈이 이어지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혼자인 사랑이기보다는 그 사랑을 서로가 나눌 줄 알면서 아끼는것이 진정한 서로의 참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당신 마음에 태풍이 휘몰아쳐 당신의 마음이 흔들릴때 횡단보도 빨간 신호등이 켜질때 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자동차처럼 당신 마음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 나의 부족한 사랑이지만 금지하는 당신의 마음밭에 아름다운 사랑향기로 당신마음 힘이되는 사랑의 꽃을 피어 드리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입니다. 하나가 아퍼 힘들어 할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 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 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퍼 온 글-우각

    출처 : 약초나라 (yakchonara)
    글쓴이 : 우각불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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