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매화나무의 가지에
아무도 보지 않던 양지바른 땅 위에
화사하게 차려 입은 옷으로
순박하게 단장한 웃음으로
어느새
봄의 소리는
우리의 마음에
봄의 따스한 노래로
와 있다.
그래서
당신의 몸에서 향기가 난다.
따스한 웃음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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