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 5

사랑빛 2007. 5. 11. 09:50
 

어제 어버이날 효도 많이 하셨습니까? 원래는 매일 매일해도 끝이 없는 데 말입니다. 어제 아침에 학교이름으로 학생 부모님께 어버이날 축하 메세지를 보냈더니 많은 학부형이 답장이 왔네요. 선생님들도 같이 축하한다고 말입니다. 작은 정이란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사람과 사람, 아니 모든 만물이

어떤 연이 이어진 걸

이제야 알았네요.


보이지는 않지만

자꾸만 주고 받다 보면

정이란 인연이 보인다는 걸요.


단지 사람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일찍 혹은 늦게 서로의

끈이 나타난다는 걸요.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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