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 3

사랑빛 2007. 5. 11. 09:49
 

안개 낀 길을 걸으면

나 마저 신비롭다.


숨긴 것도 아닌데도

보일듯 보일듯이


세상이

그런것 아닐까?

보일듯 한데 안 보이는 것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었더랬습니다.

차로 막 달려갔습니다. 모든 게 보일듯 마치 숨바꼭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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