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 12

사랑빛 2007. 5. 18. 10:48

[아침편지]
들판이 어느새 물을 가두드니 모내기가 하나 둘 금방 금방 되어갑니다. 사람의 힘도 무한한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할 때 말입니다. 우리의 능력도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겠죠. 우리의 무궁무진한 능력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오늘 바쁘시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녁도 있을 예정이니...

속내를 갈아엎고
물로써 다스리니

이제는 새 생명이
움틀 수 있는 거다.

나 자신
다스릴 자는
자연앎이 먼저라.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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