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아이는
다섯이다.
남학생 넷
여학생 하나
그래서 다섯
운동장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딱 맞다.
씨름장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놀다가
그래도 재미없으면
축구를 한다.
핸드볼 골대에서
축구공도 요리조리
우리랑 노느라
먼지를 벗을 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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