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48-0602)

사랑빛 2007. 6. 2. 08:46

[아침편지]
날씨가 비가 올듯 흐립니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날씨가 별로이죠.
그래도 마음엔 주말이라는 생각으로 즐거움이 조금은 자리잡고 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즐거움이 마음 가득히 자리잡기를 빌겠습니다.

 

어저께 피었었던
꽃들이 진 자리에
매실들이
오손도손 애기꽃 피우는데
민들레
외롭게 피어
생각속에 잠겼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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