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웃기는 이야기
한 시내버스의 벨이 고장이 났다. 할머니는 내릴 때가 되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어떻게 자신이 내린다는 것을 알려야 할지 고민을 하다 운전기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딱 한마디를 던졌다.
"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