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웃기는 이야기

개와 닭

사랑빛 2007. 6. 16. 12:10

부정으로 재산을 축적하여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왜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 "더 큰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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