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마음을 여는 시

릴케의 '신이와서'

사랑빛 2007. 6. 19. 10:04

신이와서 '내가 있다' 할 때까지

당신은 기다리기만 하면 안 된다.

자신의 능력으 ㄹ스스로 밝히려 하는

그런 신이란 의미가 없다.

신은 태초부터 당신의 내면 속에

바람처럼 일고 있음을 알라.

당신이 그를 알고 비밀을 지킬 때

신은 그 안에서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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