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면
"그래 그래 알았어"
고개를 끄떡끄떡
산바람이 불어와 속삭여도
"그래 그래 알었어"
고개를 끄떡끄떡
내가 무어냐고 물으면
묵묵히 말이 없고
친구가 나무에 올라서면
위험타고 손을 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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