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69-0629)

사랑빛 2007. 6. 29. 08:43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도 오락가락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푸르름을 더해가는 식물들은 비가 마냥 좋은가 봅니다. 오늘도 더 싱그럽게 보이더군요. 아침에는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는 것을 마음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침으로 출근을 할랍시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내려가면 차들이 가로막아 밀었다 당겼다 겨우겨우 빠져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때 마음이 좋지 않으면 하루 내 기분이 별로이죠. 하지만 기분을 좋게 먹고 오늘 하루 아침부터 나를 시험을 보는군. 내 기분을 알아보기 위해서 말이야 하고 생각하면 하루가 즐겁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즐거운날 되십시오. 그리고 행복도 하시고요(행복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오늘 하루

 

당신이 이쁩니다.

아무나 좋습니다.

 

마음이

편한해지고

여유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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