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무척 신나게 울어댑니다. 이제 여름이 다 돼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아직 무더위는 가지를 않고 있어 우리를 괴롭히고 있죠.
무더울 때 시원한 바람은 얼마나 고마운지.
그러나 우리는 항상 고마움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우리는 고마움을 잊고 살다가도 어느 순간에 깨닫곤 하죠. 항상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자연의 고마움, 옆에 있는 친구의 고마움, 가족의 고마움, 이웃의 고마움, 등등
감사하는 마음을 갖다가 보면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수적인 것이죠. 우리는 감사하면서 뭔가를 바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겠고요.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기를 바랍니다.
무더위가 마지막으로 괴롭히는 계절 항상 조심하면서 보내시기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
사회에 넘쳐날 때
미움도 싸움도
어디론가 가버리고
우리는
행복한 나날
즐거웁게 살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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