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01-0821)

사랑빛 2007. 8. 21. 07:51

오랜만에 날씨가 무척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매미 소리 또한 싱그럽고 활기가 넘치는 것 같네요.

하지만 무더위가 아직 기승을 부려 마음이 그렇게 맑지는 않네요. 아침부터 구급차와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요란스러웠습니다. 아무런 사고가 아니어야 할 텐데요. 무더위의 짜증이 우리의 삶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할텐데요. 괜히 다른 일까지 망칠 수 있으니까요.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늘을 보세요. 저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을요.

나무들도 더 싱그러워 보이고. 모든 사물이 더 활기차 보이지 않으세요.

짜증을 멀리 보내버리고 활기찬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짜증은 모든 일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싱그러운 마음 갖고

하루를 보낸다면

 

즐거운

오늘 하루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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