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전 직원이 출근을 하였다. 방학중이라 개인의 일정에 따라 바쁠텐데 어제 하루 전직원이 출근을 하는 날로 정해서 모인 것이다. 방학이면 여러 가지 연수에다 개인별 일정이 한꺼번에 밀려들게 된다. 모두 모인 직원들은 친화회 총무가 마련하여 온 케이크에 8월의 생일이 든 직원의 축하 파티가 조촐하게 벌어졌다. 축하의 노래를 부르면서 모두 함께 축하를 하는 모습에서 우리 직원들의 밝은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11시부터 뜨거운 운동장에서 배구를 하였다. 무덥지만 그래도 가끔은 구름이 태양을 가려주고, 바다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서 더 재미를 더한 배구였다. 방학 중에 운동을 줄기차게 하지 못한 직원들은 무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웃음으로 재미있게 운동을 하였다. 오랜만에 웃음을 운동장에 날린 날인 것 같았다. 모두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직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여주고 아껴주면 더 좋아질 것이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밝은 표정에서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건강에서
사회의 힘찬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우리 사회의
태양이며 등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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