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13-0906)

사랑빛 2007. 9. 6. 09:07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데 고개를 숙일줄 모르네요. 아마 태양이 적당하게 비추어주지 않아서 일겁니다. 1주일동안 계속적으로 비가 내려서 태양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날이 개이어서 벼들이 누렇게 고개를 숙일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웃음띈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사랑합니다.

 

지나치지 마세요.

넘치면 담을 수 없어요.

 

너무 작게 하지 마세요.

욕심이 앞섭니다.

 

모든게

조금은 모자라게

적당한게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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