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창문 옆에 있는 꽃들을 매일 봅니다. 시들려고 힘이 없으면 물을 주어서 싱싱한 모습으로 돌려놓곤 합니다. 그런데 꽃들은 자꾸만 창문으로 다가 갑니다. 왜일까요? 아마 햇빛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필요할 것 같으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인것 같네요.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자기가 필요할 것 같으면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게 되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자기가 얻을 것을 얻는다면 자연은 무질서하게 변하게 말것입니다. 가끔 산에서 칡넝쿨이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 나무를 고사시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래서 그 산은 서서히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서로 도우면서 서로가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항상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이웃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네요. 서로서로가 손을 잡고 미소지을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지리라 봅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미소가 전파되도록 하여보세요.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사람마다 미소들이
마음을 밝힙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힘이든 이웃들이
행복의
등불을 만듭니다.
세상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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