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들을 다 거두어 들인 들판에는 철새들이 떼지어 다니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벌써 겨울이 오고 있나 하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보면 멋이 있어 보입니다. 무리를 지어 사는 새들의 특징이겠죠. 오늘을 사는 많은 동물들도 나름대로 사는 것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에 시간의 흐름을 생각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저 묵묵히 나의 일을 하다보면 모두가 아름다와 지겠죠.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떼지어 나는 철새
계절을 말하는 걸까
내 마음엔 아직도
계절 맞을 준비도 않됐는데
오늘을
충실히 사는 삶
준비보다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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