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71-1119)

사랑빛 2007. 11. 19. 08:45

오늘 아침엔 몸을 움츠리게 하는 추위가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바삐 움직이는 모든 사람들이 몸을 움츠리고 두툼한 외투를 입고 가고 있는 모습이 더욱 추위를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곡식을 다 거두어 들인 들판도 더 추움을 느끼게 하고, 떨어지는 낙엽도 마음을 쓸쓸하게 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월요일에 희망을 생각하고 즐거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일주일이 괴롭고 힘들거라 여겨집니다. 추위를 이기고, 외로움도 버리고 한주일을 즐겁고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추스려 가져야겠습니다. 추위를 이기고 다른 사람한테도 씩씩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힘을 냅시다. 당신은 항상 좋은 사람 당신이 있기에 주위가 밝게 빛나는 것입니다.

 

추위도 외로움도

마음먹기 나름인 것

 

나에겐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네

 

온 사회

밝음으로 빛낼

따스한 마음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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