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지금 여기에/아이의 노래

방학

사랑빛 2008. 1. 1. 09:58

즐거운 방학인데

어머니는 싫대요.

 

집에서 마음대로

뒹굴고 놀고 싶은데

 

보이는 게 싫대요.

학원에만 가래요.

 

어른들도 회사 쉬는 날엔

늦게까지 늦잠자고 놀던데

 

우리는 그렇지 못해요

어머니 잔소리 때문에

 

가끔이면 친구생각

방학인줄 알겠어요.

 

'행복은 지금 여기에 > 아이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가 났어요.  (0) 2008.07.03
우리학교  (0) 2008.03.28
그림 그리기  (0) 2007.11.06
전학 온 친구  (0) 2007.10.31
글씨 쓰기  (0)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