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080101-001)

사랑빛 2008. 1. 1. 10:05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둥그런 밝은 태양이 솟았습니다. 현재가 있기 때문에 과거가 있고 미래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의 어렵고 어두운 과거는 잊어버리고 희망찬 태양만 가슴에 가득안고 생활합시다. 우리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올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긍정의 씨앗이 움트면 좋겠습니다. 불안의 부정의 모든 씨앗은 버리고, 칭찬으로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씨앗을 가꾸고 싹을 틔우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온통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찬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좋을지 벌써 온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산으로 바닷가로 찾습니다.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서죠.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마음으로 올해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하기를 바라면서 이 곳을 찾는이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사회는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우리의 사회는

포근하게 따뜻해졌습니다.

 

올해의

우리가 이루어낸

사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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