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080103-003)

사랑빛 2008. 1. 3. 08:34

세월이란 정말로 빨라 보입니다. 2008년의 새해가 엊그제 밝았는 것 같은데 벌써 3일입니다. 밤도 조금씩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 하루의 일을 알차게 하지 않으면 연말에는 항상 후회할일만 남을 것 같습니다. 매일 새로운 태양이 솟아오르듯 매일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알차게 삶을 개척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날씨에 따라 꽃들도 피어납니다. 따뜻한 날씨면 봄인줄 알고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 아닐까 여겨집니다. 마음에 따뜻함을 가지고 있으면 환한 꽃향기가 나오는가 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 곁을 좋아하고 가까이 하고자 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에게는 더욱 짙은 꽃향기가 나겠죠. 그 향기가 온 누리에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 향기를 가지고 있을 때 온 사회는 꽃으로 장식되고 향기도 넘쳐날 것입니다. 새해엔 그러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있는 그 자리가 아름다운 자리입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에 담은 향기

당신의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가까이 한다면

좋은 향기가 있는 것이고

 

그러면

당신의 향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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