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080104-004)

사랑빛 2008. 1. 4. 08:06

오늘은 아름다운 미소에 대향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은 우리 고유의 미륵반가상을 떠올려보세요. 우리나라의 부처님 상은 모두가 잔잔한 미소를 얼굴에 띠고 자비스러운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미소를 띈 얼굴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어떨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머금어 보세요. 그리고 출근을 할 때 다시한번 미소를 얼굴에 담아보세요. 다른 사람을 대한다고 생각하고 말입니다. 다시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미소를 머금은지 저녁엔 생각을 해보세요.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얼굴에 서서히 미소가 번지게 되고 마음도 따뜻하게 변해 가리라 봅니다. 모든사람이 미소를 머금은 모습 어떻습니까? 어디든지 고개를 돌려도 밝은 우리의 멋진 사회의 모습 아닙니까? 화내는 일도 없어지겠죠.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의 미소도 아름다울 거라고 여겨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의 얼굴에 가득한 미소를 생각하면서.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고

마음에도 미소가 가득하고

 

우리가 있던 자리에도

미소가 떠돕니다.

 

사회엔

따뜻한 정이

저절로 흘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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