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은

어저께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후보자들의 여러 가지 통계를 보니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아름답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국회의원이 무슨 도둑님들 소굴인지 아님 깡패들의 모임인지 말입니다. 전과자도 10%가 넘었고, 세금도 하나도 내지 않은 사람이 재산은 뭐 그렇게 많은지, 그런 사람들이 국회의원 한다고 나서고, 그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에 공천을 주고 국민 알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좀 우울해 졌습니다. 또 다른 단체장 등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들이 더 좋은 자기의 명예를 위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긴채 사퇴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말입니다. 사회 단체에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선거비용을 물일 수 있게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국민들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도록 뭔가 바로 잡지 않으면 않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나라가 되지 않을까 보아집니다. 과연 나는 아름다운 사람인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