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봄 날

사랑빛 2008. 4. 5. 08:58
따스한 봄이되면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나와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그런 가운데 봄비라도 올랍시면 새싹들이 움을 돋우고 더욱 튼튼하게 자라나고, 아름다운 봄꽃들은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그래서 봄날은 좋은 날이다. 우리의 마음도 겨우내 웅크리던 것이 봄꽃 마냥 포근해진다. 항상 우리 주위가 봄날의 포근하고 따사로운 것처럼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연일 안 좋은 소식이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그렇게 되면 좋은 일만 언론에 오르내리지 않을까? 우리 사회가 항상 봄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즐거운 주말을 행복하게 보낼 당신의 마음에도 봄 바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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