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국무총리와 몇몇의 장관, 대법관의 청문회가 국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보면 잘못된 것, 법을 어긴 것 등만 들춰어 내서 험내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봐서는 법을 어긴자 들만 장관과 국무총리, 법관 등을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법을 잘 지키는 사회를 모든 국민이 바라지만 어쩐시 씁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같은 당이면 덮어 줄려고 하고 다른 당이면 홀딱 벗길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참말로 표한 느낌을 받는다. 인터넷에도 나쁜 댓글이 판을 치고, 다른 사람이 잘하면 어떻게 하여서든지 험을 내어서 결격사유를 만드는 것을 보면 과연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자랄까? 가을이면 피어나는 코스모스의 향기는 모든 사람, 모든 자연들에게 평등하게 스며들지 않던가, 그리고 우리는 그 꽃을 보면서 아름답다고 모든 사람이 느끼지 험을 낼려고는 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가 신뢰하고 좋은점을 말하고 칭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나도 다른 사람을 볼 때 항상 조그마한 것이라도 좋은 점을 보기 위해 노력을 하리라.
'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 >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축제 (0) | 2009.09.18 |
---|---|
들판을 보며 (0) | 2009.09.17 |
자연 그대로의 멋 (0) | 2009.09.15 |
날씨 (0) | 2009.09.14 |
쉴토의 앞에서 (0) | 200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