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우리'라는 말

사랑빛 2009. 11. 17. 08:41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는 '우리'라는 말이 있다. 우리집, 우리마누라, 우리남편, 우리아들,... 아마 우리만큼 공동체적 의식이 많이 있는 나라는 드물것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우리' 라는 말에 맞게 생활은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일이다. 나의 아이만 최고여야 하고, 남의 아이는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하는 사례가 많다. 남의 생활이야 어떻던 나의 자유로운 생활만 하고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다.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사람이 '우리'라는 말의 전통적인 면을 의식하고 항상 생활에 적용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나의 아이만 잘 되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도 나의 자식같이 대하고 잘 되게 하여야 한다. 또한 나의 행동이 남의 행동에 피해가 간다면 하지 않거나 조심해야 한다. 항상 나보다는 우리의 이익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우리나라는 아니 우리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지 생각해보고 생활의 패턴도 바꾸어보자. 우리의 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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